라엘리안의 시각 - 뜻을 가진사람은, 반드시 적극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

(라엘리안의 시각)

< 뜻을 가진 사람은, 반드시 적극적이 되어야만 합니다 ! >

뜻을 가진 사람은, 적극적으로 행동해야만 합니다!

결코, 사회를 등지거나, 외면하고, 방관해서는 안됩니다!

아무것도 모르면서, 그저 빈정거리는 사람들의 말을, 결코 두려워 해서는 안됩니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자를 돕는다!  라는 말도  있지 않습니까?

먼저, 꿈을 꾸지 않으면, 어떤것도 변하지 않을것입니다!

나는 과거,  공자의 일화를, 소개하고 싶습니다!

사회를 변혁시키기를 원했고,  또 사람이, 사람답게 살아갈수있는, 아름다운 사회를 만들고자 원했던,  공자!

그리고,  빈정거리며, 수수방관했던,  당시 사람들에게,  그의 대답은 어떠했는지...

아래의 일화로,  오늘을 사는 사람들에게,  꼭 교훈이 될수있기를 희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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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저와 걸익이, 나란히 짝지어, 밭갈이를 하는데, 

공자가, 그 길을 지나다가,  제자 자로를 시켜,  나루터가 어디있는지를, 물어오게 하셨다.

자로가, 그들앞에 가까이와, 나루터를 묻자,

장저가 말하길,

" 저 고삐를 잡고있는 사람이 뉘시오?   , 네 공구십니다! "

" 응, 바로 노나라 공구시구만! ,   그럼 그대는 누구요? " 

" 네, 저는 자로라 합니다 "

" 응, 바로 당신이,  노나라 공구의 문도시구려! " 

" 네, 그렇습니다 "

그러자 이번엔, 걸익이 말하였다.  

" 지금 세상은,  무도함이 물흐르듯,  한결같이 흐르고 있는데,  그 공구가 이걸 고칠수 있겠는가? "

" 당신도 사람을 피해서,  제국을 주유나 하는,  공구 따위를 좆아,  인생을 허비하는것보다, 

  우리처럼, 세상을 피해, 숨어사는 선비를, 따르는편이 어떻겠소? "

그러면서도,  걸익은  연상 밭갈이를 하며, 나루터는 가르쳐주지 않았다.

하는수없이, 자로가 돌아와,  공자께 그대로를 고하니, 

공자께서 길게 탄식하시며,  다음과 같이 말하였다.

" 사람은, 새와 짐승과, 어울려, 살지 못한다! " 

" 내가 사람들과, 더불어 살지, 누구와 더불어 산단 말인가? "

" 또,  세상에,  도가 제대로 서있다면,  내가 구태여 이렇게 나서,  변혁코자 하겠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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