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엘리안의 시각) 노나라 왕이, 공자에게 말하길, " 국가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우리도 제나라처럼, 법을 강하게 해야 하지 않겠는가? " 라고 묻자, 공자는 왕에게, 아래와 같이 읍소합니다 사람이 법을 지키려 하는건, 형벌이 두렵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법을 지키게 하는 좋은 방법은, 사람이 사람간의 기본적인 예를 지키게하고, 염치를 알아서, 스스로 법을 지키게 하는것이야 말로, 가장 최선책이라 생각합니다! 부모가 자식을 아끼듯, 그렇게 남도 또한 서로 위해주고, 남녀가 각자 본분을 지키며, 고아나 과부나 노약자도, 국가가 나서서, 알뜰히 보살펴 준다면, 백성들은 안락을 누릴것입니다! ------------------------------..